엄지의 제왕, 먹어도 빠지는 식사법, 나쁜 지방을 빼는 음식을 먹어라. 알파CD의 효능과 섭취법.

 

먹어도 빠지는 식사법 3단계!!

나쁜 지방을 빼는 식품을 먹어라.

굳이 지방 빼는 식품을 먹어야 할까?

치킨, 피자, 튀김만 피하면 될까??



하루 적정 지방 섭취량은 성인 남성은 51g

성인 여성 38.3g 입니다. 


한국인들이 흔히 먹는 메뉴인데,
돼지김치찌개와 달걀말이 총지방 함량은?!





140g 입니다. 

권장량을 훌쩍 넘는 수치. 그런데 저거 혼자 다 먹지는 않잖아요?!

반찬을 곁들이면 지방 섭취량은 더 많아지죠.

그리고 흰쌀밥과 같은 탄수화물 과잉 섭취 시 체지방으로 저장됩니다. 많은 지방 섭취와 흰쌀밥 섭취로 혈관 건강을 망가뜨리는 나쁜 지방으로 변화합니다. 


나쁜 지방을 빼고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있습니다. 






알파CD는 알파 시클로덱스트린입니다. 

전분을 효소 분해해 얻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이미 미국에서 다이어트 보조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FDA승인 기준 하루 19.8g을 섭취. 

알파는 분자 구조 형태로 입구는 넓고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넓은 입구를 가지고 있어 기름과 같은 지용성 성분과 결합을 합니다. 






노란볼은 포하지방으로 알파CD와 결합을 합니다. 

알파CD의 효능


입구가 넓어 지방과 결합력이 좋습니다. 몸속에 쌓인 지방과 결합합니다. 

지방은 왜 스스로 배출되지 못할까요?

지방을 섭취하게 되면  지방산으로 분해 후 소장에서 흡수됩니다. 

지방을 과잉 섭취한 경우, 지방간과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지방이 분해되기 전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지방이 배출됩니다. 

알파CD가 배출하는 지방량은?

알파CD 1g이 지방 9g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내장 지방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혈액 속 지방 배출도 중요하죠.





혈액 속 중성 지방 배출에 도움이 된다는 알파CD






물과 중성지방이 들어있는 비커에 알파CD를 넣으니 중성지방이 떨어짐.

과도한 중성지방은 내장지방을 많아지게 하고 혈관 건강을 나쁘게 하는데 혈액 속 중성 지방을 낮추는 것이 알파CD






또 다른 혈관 지표로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보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요.

혈액이 정체되다 못해 결국 혈관이 터지게 되며 돌연사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몸에 필요한 지방질입니다. 

지방의 역할과 체내에 쌓이는 원인이 다릅니다.  중성지방은 섭취한 음식물의 남은 칼로리가 쌓인 지방이고,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음식이 주원인인 중성 지방과 달리,  콜레스테롤은 80%가 간에서 생성됩니다. 
지방 섭취를 줄였는데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유전적, 호르몬 영향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단 관리로는 조절이 어려운 콜레스테롤 수치. 





혈중 렙틴 농도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욕억제와 체중 조절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 렙틴.  체중이 늘어나면 렙틴 호르몬 문제가 발생합니다. 

비만인 경우 렙틴이 분비되지 않거나  분비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렙틴 저항성 상태가 됩니다.  식욕조절이 안되고 에너지 소비가 되지 않습니다. 

살찌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체지방이 줄면 렙틴의 양도 줄어듭니다. 

당뇨 관리에 중요한 인슐린 호르몬. 

알파CD는 인슐린 조절에 관여합니다. 





알파CD 섭취법.


알파CD는 섭취한 지방을 배출해 줍니다.  그래서 식사와 함게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아무 맛도 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음식에 뿌려먹어도 좋다고.

알파CD 섭취시 주의할 점은?

복통이나 더부룩한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임신부나 수유부, 특이 체질의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를 권장합니다. 


출처: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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