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만남 추구 6화. 김숙과 구본승의 데이트.


인연 여행후, 둘의 첫 데이트!!

둘만의 공감대로 끊이지 않고 대화를 이어가는 그들.

그리고 김숙은 본승의 눈이 걱정되었다고, 그리고 병원데이트를 가자고!






이제야 밝혀진 본승 눈의  숨겨진 비밀.

저도 눈이 그래서 좀 그랬는데, 필러를 잘못맞아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녹이는 시술만 해도 간단하게 해결된다고해서.

상담하러 왔다가 주사까지 맞은 본승.
 
본승을 위해 특별한 데이트를 선물한 숙.





숙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상상도 못했을 데이트라고.

그냥 커피숍에 앉아서 수다만 떨고 그런 것보다는, 훨씬  자기 또래한테는  이런 데이트가 더 좋은 시간이었다고..

둘이 함께해서 더욱 의미 있었던 시간.


다음 데이트를 위해 밖으로 나온 숙과 본승.

본승의 소울푸드는 평양냉면이라고,  숙의 소울푸드도 평양냉면이라고!






둘의 취미인 낚시에 이어 입맛도 같은 숙과 본승

평양 냉면으로 더 가까워진 두 사람.






이곳은숙도 가봤던 평양냉면 맛집이라고 하네요.




자연스레 자신의 맛집을 공유하는 숙.

특히 겨울에 먹는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숙.

같은 취향 이야기에 끊이지 않는 대화.




훨씬 좋아졌네요.

귀여운 숙의 농담에 다정하게 맞춰주는 본승.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던 숙과 본승.


그리고 다른 커플의 근황이 궁금한 숙. 




밥을 핑계 삼아 동주를 불러본다. 






김숙의 미션이라고 생각한 본승






어딘가 엉성하지만 마음이 간다는 숙.

본승에게 진심의 손길이었던 숙.




두 사람의 초대에 한걸음에 달려온 동주.
 
요즘 핫한 유미와 동주 커플.






해피엔딩 결말에 난리난 반응.

여기에 팬 송도 만들어져있다고.





유미의 매니저에게 전화번호를 남긴 동주.

안동에서 촬영중인 어느날,  유미가 보낸 문자메시지.

연락처를 모른 채 하염없이 기다린 동주에게  답장 걱정마저 행복했다고. 




안부 인사만 가끔 하고 있다고.






서로를 챙기기 바빳던 본숙 커플.
비워질 틈이 없던 두 사람의 앞접시.

눈빛을 주고받으며  달아올라있던 둘만의 온도.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숙과의 만남을 위해 일정을 정리해서 보내준 본승.





본승의 구체적인 연락이 감동이었던 숙. 



본승의 확실한 태도에 숙은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 






그래도 아직은 조심스럽다는동주. 





바쁜 유미를 배려해 기다리고 있던 동주.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동주, 더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게 못내 아쉽기만하다고.




그리고 파란 코트를 입고 어디론가 향하는 동주. 

그리고 리본을 매고 온 유미. 






예상치 못한 선물에 어쩔 줄 모르는 유미.





동주를 위해 준비한 유미의 선물은?!

3월9일 방송에서 이어져 나와요.

정말 잘되면 좋겠는 커플들.


출처: 오래된 만남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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