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허세블리의 모드를 갖고 온 이번 25번지의 솔로남들,
솔로 나라 25번지의 무대가 되어줄 드넓은 평야의 도시 김해.
낙동강을 따라 2000년의 역사가 흐르고 있는 이곳으로..!
첫번째 남자 영수.
소득이 클 땐 세후로 3~4천 정도 벌기도 한다고 연봉이 4~5억이라고.
열심히 번 만큼 열심히 사랑할 나의 태양을 찾으러 온 영수.
두번째 남자는 영호.
자녀 교육을 위한 부모님의 결심에 올랐던 미국행.
그렇게 거기서 5년을 살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던.
먼저 간 누나 따라 한국으로 귀환.
최근에 개인 약국을 개업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세번째 남자는 영식.
당차고 진취적인 여성을 선호한다는 영식.
영식이 영식일 수 밖에 없는.
네번째 남자는 영철.
김민재 선수가 대학교 후배라고
대학교나 프로팀에 있을 때는 소개가 많이 들어왔던 편. 전직 축구선수라고.
역시 광수구나 싶은 분..
광수의 고향은 충남 공주.
K사대부고 졸업, 공중보건의 근무하는 동안 동시에 법학 석사 학위도 취득했다고.
공부하는 게 취미라서 법 공부도 재미있다고.
이과 문과 양대 산맥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뇌섹남.
요즘엔 그림과 사진에 빠져있다고.
마지막은 상철!!
천대정도 맞고 차에도 한번 눌린 김우빈 닮은꼴이라고 직장동료가 그랬다고.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기업도 칼 입사.
사랑보다 일에만 치중했던 지난날,
굳이 이성 친구를 만들 필요성을 못 느꼈던...
특히나 그중에서도 가장 묘한 남자인 광수.
이 세상의 초인도 광인도 범인도 그저 연인으로 만들어줄 첫 여자가 온다.
세찬 바람이 묶어둔 남자들의 시선,
그 바람에 정신이 없는 첫 번째 여자 영숙.
직장 업무와 대학원 수업을 병행하느라 사실 놀 시간이 없는 영숙.
이번 기수에선 등장하지 않을 정숙,
흔히 정숙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죠. 그에 어울리는 솔로녀가 부재해서 정숙은 이미 없다고.
25기에서만 등장하지 않을 예정.
5자매 중 장녀인 어머니, 그중 첫 조카로 태어난 순간.
어릴 적부터 자주 왕래했던 외갓집인 만큼 할머니와도 정이 깊은 순자.
무엇보다 할머니께서 바라시는 가장 큰 선물은 첫 손녀의 결혼.
다음은 영자.
괜찮은 사람은 진주에서는 이제 다 만났다고.
저 정도 외모라면 진주 휩쓸고도 남았을 격.
마음 훔치는 스킬이 많다는 그녀.
외국인에게는 이성적인 감정이 잘 들진 않았다고.
수녀원 같았던 유학 생활이었다고.
현숙의 직업은 서울시청 6급 공무원.
직업적 사명감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네요.
직업적 사명감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네요.
경찰이나 소방관처럼 존경할 만한 마인드를 가진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남녀 모두의 높은 관심 속에서 등장한 새 이름.
마지막에 등장한 훤칠한 그녀 미경은 어떤 사람일지?!
연애 자체를 늦게 시작했다는 그녀가 첫 연애를 가졌던 건 27살.
20대 때부터 꿈꿨던 미술감독 이란 직업.
일찍이 뮤직비디오와 광고 미디어에서 미술감독으로 일했었던 그녀.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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