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친맛집, 전설의 야키니쿠 맛집. 3화 눈물 나는 맛, 레전드 야키니쿠.

 


고독한 미식가에서 전설의 야키니쿠 집.

명장면을 탄생시킨 미친 맛집입니다. 

야키니쿠란? 굽는 고기를 뜻하는데 각종 고기를 굽는 구이 식문화를 말합니다. 


이곳의 특별한 메뉴는 야키니쿠 특수부위인 시비레.





눈물 나는 맛, 레전드 야키니쿠. 








시비레는 소의 흉선으로 약 8500원

목과 가슴 쪽의 특수 부위로 크리미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간판메뉴라는 징기스칸.

약 14500원으로 매콤 소스와 얇은 두께가 특징입니다. 





타레는 일본식 양념장으로 단맛, 짠맛, 매운맛의 완벽한 밸런스로,
레시피는 극비사항입니다. 





고독한 미식가중에서.

야키니쿠를 먹으면서 한 말. ' 나는마치 인간 화력발전소다"


고기에 펀치력이 있다고.

펀치력의 근원은 타레가!! 타레가 맛있다고.




이곳의 기본 타레에는 고춧가루와 참깨가 들어가는데, 대부분 다른 타레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양념을 숙성시킨거 같은데, 이거 밥이랑 먹으면 딱이라고!






시비레는 송아지 가슴의 면역 기관으로 성체가 되면 퇴화하는 특수 부위입니다. 


대창과 다른, 지방의 질이 다르다고 하네요.

이거는 진짜 꼭 한국 사람이 먹어봤으면 좋겠다고.

탄력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거 같기도, 씹으면 지방과 육즙이 쭈욱 나온다고.


가벼운 느낌인데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고.





같이 주문한 양배추. 약 4500원.

새콤한 드레싱이 일품임...




갈비는 약 12000원.




곱창은 8500원.


갈비는 야키니쿠의 꽃이라고, 

야키니쿠 집은 여유롭게 대화하는 곳이 아니고, 한번에 빡! 먹어야한다고.

입안 가득 퍼지는 기름의 맛. 

뒤따르는 양배추의 맛!! 

여기 타레가 확실히 맛이 베어 있어 타레의 단맛인지, 감칠맛인지, 계속 먹게 된다고 하네요.

고기의 감칠맛이 타레에 녹아나서 더 맛있다고.






한장에 4000원.

최상급 시모 후리 로스(꽃등심)

시모 후리( 시리 내린) + 로스(등심)

풍부한 마블링이 특징입니다. 

입안에서의 맛이 찰나라고 하네요!!


출처: 넷플릭스 미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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