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누군가 찾아옵니다.
본업을 하러 떠나야 하는 유리, 아쉬움 가득한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인사.
핀초포테후 재료가 너무 많이 남아 내일 바로 점심장사를 시작하라는 백사장. 같은 메뉴로 내일 장사를 이어가기로.
그렇게 떨어진 1호점 미션, 남은 재고를 처리하라.
오늘의 재고해결사 백사장
조려둔 불고기에 꿀,노우유를 넣어줍니다. 김밥 속재료는 색이 진한게 좋아요. 색을 내기 위해서 노두유를 넣어줍니다.
근데 짜니깐 밥을 더 두껍게 하고 밑간을 하지 않기! 비주얼을 위해 고기양은 듬뿍 넣을것.
그리고 다음은 기본 참치 마요 만들기.
안매운 고춧가루 넣어 빨간 참치 마요 완성.
그리고 가장 큰 문젯거리가 있으니, 무시무시한 캔 당근 재고. 문제는 식초에 절인 캔 당근은 신맛을 어떻게 잡아야 할 것인가.
선풍기 밑에서 수분을 날려준다.
사장님은 쿨하게 퇴장한다.
출처: 장사천재 백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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