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수가 반겨주는 제주 느낌 가득한 등굣길인 K국제학교.
2011년 9월에 개교한 학교로 최초의 제주 국제학교입니다. 서울, 판교의 외국인 하교를운영하는 어학교육 기업에서 설립한 제주 국제학교입니다.
유명 여학교육 기업의 다년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탄한 커리큘럼을 자랑하고 있다고해요.
무려 미국 H 대학 합격자를 배출 한 곳. 한 번이 아니라 2년 연속 배출. 매년 H 대학에 입학하는 한국인은 평균 다섯 명이에요. 해외 거주 한국인을 포함해서요. 바늘구멍 통과하기만큼 어려운 미국 H 대학 진학.
배구, 수영, 축구, 크로스컨트리, 트랙과 필드까지 트로피가 진열되어 있고, 차분하고 진중한 면학 분위기라고 해요.
자랑할 만한 곳이 실내 수영장과 대형 체육관이 있어요.
암벽 등반까지, 기숙 학생들도 애용하는 실내 암벽, 인솔자의 지도하에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학생 대부분이 미국이나 해외 대학을 준비하는데 시험성적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이 필수라 고3인데도 다양한 활동을 하더라고요.
담임교사제인데 초등학교의 경우 학급 당 학생 수가 20명 내외고 중등 과정부터는 어드바이저리 시스템으로 운영한다고 해요.
어드바이저리 시스템은 한 명의 담당 교사가 10명에서 15명의 학생을 다년간 집중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파악해 적극적인 지원을 합니다.
AP프로그램은 대학 과정 선이수제도로 매우 의욕적인 고등학생들이 들을 수 있는 수업으로 대학 수준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AP 시험을 봐서 대학 학점을 미리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해요.
미국 H대학 입학 비결이 바로 이 AP 프로그램일까요? AP 프로그램을 통한 심화 과정 이수는 곧 학생 개인의 관심사와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지표죠.
입시 결과가 우수한 K 학교, 타 학교에 비해 학비가 저렴한 편입니다. 연간 2천만 원 중반에서 3천만 원 중반이라고 해요.
출처: 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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