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당신도 모르게 위험에 빠뜨리는 것 19. 2위와 3위

 










2위 프랑스, 000와의 전쟁 중?!!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낭만의 나라 프랑스. 그런데 프랑스는 이것과의 전쟁 중이죠. 프랑스 여행 시 각별한 주의 필요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 기차는 물론 병원, 영화관, 호텔 쇼핑몰등 전국 곳곳에서 이것을 발견, 비상이 걸린 프랑스.
특히 침대 매트리스 등에서 많이 출몰하고 뉴스에서도 계속 나오죠. 2023년 요즘 시대에 빈대라니 충격이죠. 빈대에 물리면 엄청 가렵고 아프대요. 상상을 초월하는 극강의 가려움이라고 하네요.

사실 프랑스에서 빈대 출몰은 오래전부터 계속된 문제였는데 그런데 올여름. 프랑스 전국 평균 기온이 지난 30년 평균치보다 1.4도씨 상승했고, 빈대때문에 심한 수면 장애를 겪고, 외출해서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어할 정도로 정신적 고통이 심각하다고 해요.
하지만 참지 못하고 물린 부위를 긁으면 염증 수치가 증가해요.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어 더욱 위험합니다. 미칠 듯이 가려운데도 긁지 못하는 답답함. 글로벌 시대인 만큼 전 세계로 퍼질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인천의 한 사우나, 대구의 한 대학교 기숙사등,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죠. 해외를 오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쉽게 막을 수 없는 빈대의 확산. 현재 2024년 파리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프랑스 빈대 폭증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중이죠. 보통 올림픽 참가 나라는 수백 개국인데 전 세계가 빈대 천국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죠. 빈대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침대에서 주로 서식하니 주의해 주세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 해외여행 시 빈대가 걱정된다면 짐, 가방은 가급적 침대와 멀리하시고 옷과 이불은 50도이상의 뜨거운 물에 세탁하시길 권합니다. 프랑스는 지금 빈대와 전쟁중! 혹시라도 여행 가실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3위 백신도 없다! 000주의보

해외 중남미 여행 계획 중인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중남이 여행 전이라면 감염병 예방약 복용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이 감염병은 예방 백신이 전무합니다. 백신도 없는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2023년 7월 중남미 여행을 다녀온 A 씨가 이 질병에 감염되었는데 이름이 리슈만편모충증입니다. 흡혈 곤충인 모래파리로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모래파리는 주로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 서식을 하는데 이 지역을 여행하시는 분은 꼭 조심하셔야 합니다. 작지만 큰 위협을 하는 모래파리.




국내에 서식하는 흡혈 곤충인 먹파리는 감염병을 전파한 사례는 없습니다. 먹파리와 다른 종인 모래파리와는 다릅니다. 모래파리에 물려 리슈만편모충증에 감염될 경우, 피부 수포, 궤양 증상이 발현하고 입술, 코, 연구개가 파괴돼 심각한 기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곳곳에 만연한 우리가 몰랐던 질병들, 




모래파리는 불과 2~3mm로 일반 모기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모기와는 달리 비행할 때 소리조차 내지 않아요. 비행 속도가 빨라서 잡기도 힘들어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 모래파리가 주로 서식하는 모래, 풀숲이 많은 지역 방문 시 특히 주의하고, 예방법은 모래파리가 흡혈하지 못하도록 긴 옷을 입어 노출을 최소화할 것!

예방도 백신도 없는 감염병입니다. 중남미 지역 여행 계획 중이라면 모래파리를 조심하세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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