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미국 000와의 특별한 인연?!
두 여성은 동일인물입니다. 30년의 세월을 뛰어넘고 한 여성의 품에 안긴 두 아기.
두 아기는부자관계입니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운명의 힘이 있을까요?
2020년 1월, 미국의 한 병원.
2020년 1월 10주 일찍 태어난 아들 제인을 품에 안은 아빠 콜드웰.
곧바로 신생아 집중 자료실로 옮겨진 제인, 아들 제인의 운명은 아버지와 닮았습니다.
골드웰은 사실 나도 30년 전에 이 병원 치료실에 있었다고, 우리 제인처럼 예정일보다 6주 일찍 태어났는데 서로 닮은부자간의 운명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아들을 치료해 주는 간호사 선생님과 동일 인물이었던 것. 아버지와 아들이 한 간호사의 품에 안긴 것. 도무지 믿을 수 없었던 기묘한 운명. 아들 제인 담당 간호사인 리사에게 사진을 보여준 두 사람. 사진을 보더지 화들짝 놀란 간호사.
1986년 6주 일찍 태어난 콜드웰을 돌본 사람. 2020년 10주 일찍 태어난 제인을 들본 사람. 동일인물인 거죠. 매년 태어나는 아기수도 엄청 많은데 심지어 해당 병원의 조산아 케어 담당 간호사만 수십명이라고 해요.
아빠와 아들의 세가지 공통점은 같은 병원이고 조산아고 한 간호사의 품이라는 것.
만약 간호사 리사가 이직이나 은퇴를 했다면 절대 벌어질 수 없는 운명이죠.
극히 낮은 확률을 뚫은 기묘한 운명, 30여 년의 시간을 넘어 아빠와 아들을 돌본 한 간호사. 세상에 나온 특별한 순간에 나와 내 아들을 돌봐 준 귀인.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인연 아닐까요?
4위 그녀를 따라다닌 000
2013년 브라질 산타마리아, 뉴스를 보던 제시카는 깜짝 놀라 남자 친구에게 연락을 합니다.
뉴스가 나오기 하루 전 2013년 1월 27일 클럽에서 열리는 신입생 파티에 참석하려 했던 제시카. 남자친구인 스테파넬이 극구 반대를 했는데
클럽에 가지 말고 오늘은 제발 그냥 집에 있으라고, 클럽에 못 가게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자증이 난 제시카. 간절한 남자 친구의 부탁에 클럽 방문을 포기 했다고 해요.
제시카가 가려던 클럽에서 238명의 사망 사고가 발생, 수백명이 사망한 너무나도 끔찍한 대참사. 만약 클럽에 갔다면 제시카도 위험했을 수도 있는데 클럽에 가지 못하게 한 남자 친구 덕분에 생존했죠. 남자친구 덕분에 운 좋게 죽을 운명에서 벗어난 제시카.
다른 지역에서 일하던 남자 친구를 찾아간 제시카.
그런데 잔혹했던 운명의 장난, 제시카는 죽음의 운명을 피해 가지 못했는데, 남자친구가 제시카를 집에 데데려다주던 길에 두 사람이 탑승한 차량이 트럭과 정면충돌, 해당 교통사고로 두사람 모두 사망했다고 해요.
자동차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큰 사고를 당한 두 사람. 운명을 거스른 줄 알았지만, 끝내 피하지 못한 죽음. 신의 뜻이라면 너무도 가혹한 운명. 죽음을 피한 생존자들 끝까지 쫓아간 죽음의 그림자.
제시카의 죽음은 결국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던 걸까요?
출처: 프리한19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