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6화 15기 최종선택.



결혼의 대명사인 영숙, 강력한 결혼 커플 후보는 영철과 영숙인거 같아 보이는데요?

차기 결혼 커플 유력 후보 두번째는 광수와 옥순, 원래 커플 매칭이 어려웠던 이름이기도 하죠. 공감을 일으켰던 광수의 자수성가 성장 스토리. 

솔로나라 15번지 오늘 그 최종선택은?!





옥순을 향한 광수의 용기 있는 솔직한 고백을 끝으로 오직 옥순과 단둘이 보내는 마지막 밤.

본인도 신기한 단 5일만에 커져버린 감정.




따뜻하고 말도 되게 이쁘게하고 솔직하게 다 표현 하시는 분.

깊어지는 밤과 함께 서로에 대한 마음도 깊어지고,  임무완료한 옥순은 그대로 상철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오늘 데이트 선택 이후 다시 한번 영자를 불러낸 상철.




조금 전 저녁식사 시간 여자 숙소를 찾아왔던 영수.


이 밤 남녀들의 마음을 헤집어 놨던 감정의 밀물과 썰물이 지고  솔로나라 마지막 아침이 밝았죠. 12명의 솔로남녀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이 넓은 제주도 바다를 가득 채울 솔로남녀들의 진심은?



처음과 많이 달라진 영수, 행동으로 보여주는 남자. 


한편 비 온 뒤 마음의 양분을 잃어버린 누군가, 어젯밤 정숙과 영숙을  둘 다 알아보고 싶어했던 영호,  잘 표현하지 않는 영호가 답답한 여자들.





그리고 광수는 옥순에 대한 마음을 편지로 꾹꾹 눌러 담은후 옥순을 불러냅니다. 





편지를 받은 옥순이 부러운 순자.

여러분은 편이 10장 받기와 백 1000만원짜리 받기중 어떤거 선택하실래요?



저도 동감입니다?! ㅋㅋ




영철도 영숙에세 꽃다발을 전하고 아침식사로 계란말이도 해다줍니다. 




요리를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영숙을 위해서 요리했다는 그. 꽃의 의미는 여기 다 끝나더라도 돌아가서 계속 잘 만나보자는 의미.




늦게서야 영자에게 마음을 표현하지만, 영자는 이미 마음 상한 듯.
시간을 돌릴 순 없더라도 영자의 마음을 돌리고 싶은 상철.



순자가 편지를 받고 싶어한다는 얘길듣고 영수는 편지를 쓰고  순자에게 근처 수목원으로 데이트를 갑니다.



영수는 충분히 마음을 채울 시간이 지나니 진심을 아낌없이 표현.

그리고 한편 여기 또 진심을 보일 한 여자가 있으니.

옥순이 광수를 데리고 가는 곳은? 서로 처음 만났던 유채꽃밭. 첫날서로 처음 마주했던 그장소로 마지막날 다시.. 잊을 수 없는 유채꽃밭에서 옥순이 보여줄 진심은?!




광수에게 날아간 옥순의 고백




다만 눈앞에서 상대방이 우는 걸 본다면 영수처럼 생각할 수도

부서지는 모래일지라도 깃발을 꽂는다면 그 곳이 성이죠. 솔로나라 최종 선택의  순간.




순자를 최종 선택한 영수, 순자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끝내 영수의 마음은 순자에게 닿지 못했죠.




tl작할 수 있는 그 관문에서 넘어가지 못한, 대신 영수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들.



영자를 최종 선택한 상철, 그런데 영자에겐 충분하지 않았기에  영자는 최종선택을 하지 않기로.

최종선택은 이후의 삶ㄹ에도 영향을 미칠 중요한 선택인 만큼 신중해야죠. 





영호도, 영식도,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영숙을 최종 선택한 영철.
그리고 영철을 최종 선택한 영숙.




옥순과 광수 최종 커플!

부서져라 밀려오던 이곳에서의 파도를 기억하며, 




결혼의 주인공은 옥순과 광수.

사귄지 15일 만에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든 두사람, 두 달여만에 결혼을 진행했고, 이건 솔로나라에서의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덕분이죠. 

출처: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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