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대명사인 영숙, 강력한 결혼 커플 후보는 영철과 영숙인거 같아 보이는데요?
차기 결혼 커플 유력 후보 두번째는 광수와 옥순, 원래 커플 매칭이 어려웠던 이름이기도 하죠. 공감을 일으켰던 광수의 자수성가 성장 스토리.
솔로나라 15번지 오늘 그 최종선택은?!
옥순을 향한 광수의 용기 있는 솔직한 고백을 끝으로 오직 옥순과 단둘이 보내는 마지막 밤.
본인도 신기한 단 5일만에 커져버린 감정.
깊어지는 밤과 함께 서로에 대한 마음도 깊어지고, 임무완료한 옥순은 그대로 상철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오늘 데이트 선택 이후 다시 한번 영자를 불러낸 상철.
이 밤 남녀들의 마음을 헤집어 놨던 감정의 밀물과 썰물이 지고 솔로나라 마지막 아침이 밝았죠. 12명의 솔로남녀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이 넓은 제주도 바다를 가득 채울 솔로남녀들의 진심은?
한편 비 온 뒤 마음의 양분을 잃어버린 누군가, 어젯밤 정숙과 영숙을 둘 다 알아보고 싶어했던 영호, 잘 표현하지 않는 영호가 답답한 여자들.
편지를 받은 옥순이 부러운 순자.
여러분은 편이 10장 받기와 백 1000만원짜리 받기중 어떤거 선택하실래요?
늦게서야 영자에게 마음을 표현하지만, 영자는 이미 마음 상한 듯.
시간을 돌릴 순 없더라도 영자의 마음을 돌리고 싶은 상철.
순자가 편지를 받고 싶어한다는 얘길듣고 영수는 편지를 쓰고 순자에게 근처 수목원으로 데이트를 갑니다.
그리고 한편 여기 또 진심을 보일 한 여자가 있으니.
옥순이 광수를 데리고 가는 곳은? 서로 처음 만났던 유채꽃밭. 첫날서로 처음 마주했던 그장소로 마지막날 다시.. 잊을 수 없는 유채꽃밭에서 옥순이 보여줄 진심은?!
부서지는 모래일지라도 깃발을 꽂는다면 그 곳이 성이죠. 솔로나라 최종 선택의 순간.
끝내 영수의 마음은 순자에게 닿지 못했죠.
최종선택은 이후의 삶ㄹ에도 영향을 미칠 중요한 선택인 만큼 신중해야죠.
그리고 영철을 최종 선택한 영숙.
사귄지 15일 만에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든 두사람, 두 달여만에 결혼을 진행했고, 이건 솔로나라에서의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덕분이죠.
출처: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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