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강을 위한 추천 식재료는?
한방에서 변서 도는 산우라고 부르는 약재인데.
예로부터 오장의 건강을 회복하고 소화기를 원활하게 해서 변비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황토, 호박 해바리기의 힌트가 가리키는 곳은 해남임.
부드럽고 달달한 국민간식인 고구마.
예로부터 비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약재로 쓰였던 고구마에는 미네랄, 수용성 식이섬유, 폴리페놀 특히 고구마에서 주목해야 될 성분은 바로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베타카로틴은 장내 면역세포의 활동성을 높여주는 역할도 하고 배변활동을 도와서 변비예방에도 아주 효과적인 식재료입니다.
미네랄과 비타민 등 항산화 성부이 풍부한 고구마.
미국 공익과학센터에서 최고의 음식 1위로 선정됨.
쪄도 맛있고 구워도 맛잇고 튀겨도 맛있고 볶아도 맛있는 국민 식재료 고구마.
고구마 제대로 고르는 방법은?
잔뿌리가 없고 검은 무늬나 얼룩이 없이 표면이 깨끗한 고구마를 사면돼요.
잔뿌리가 없는 고구마를 선택할 것.
고구마 활용 꿀팁.
고구마를 빨리 찔수 있는 방법!! 다시마 하나면 됩니다.
다시마를 넣으면 고구마가 빨리 쪄지는 이유는?
고구마를 찔때 물에 다시마 한 조각을 넣어주면 다시마 속 알긴산과 요오드 성분이
찜기 소의 열을 흡수하는데 도움을 줘 고구마가 익는 시간을 줄여주게 됩니다.
또 하나의 팁은 고구마의 양 끝을 잘라 찌게되면 수증기가 고구마 속으로 스며들어
찌는 시간 단축은 물론 식감 또한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고구마의 끝을 잘라주면 열전달이 빨라진다는 사실.
고구마!! 싹이 나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사과와 고구마를 함께 보관하게 되면 사과에서 에틸렌 가스가 생성되어
고구마의 발아를 억제하기 때문에 고구마의 싹이 나지 않게 하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건포도의 타닌 성분은 고구마의 전분에서 배출되는 산과 만날 경우 응고가 되어 위장에 남게 됩니다. 이로인해 복토오가 구토를 유발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위장을 자극하여
위출혈, 위궤양, 위염등의 증상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마요네즈속 식초가 고구마의 베타카로틴을 파괴하니 고구마와 마요네즈도 최악의 궁합임.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다양한 색만큼 맛도 다르죠.
장 건강에 좋은 대장 고구마는 무엇일까요?
모양도 색깔도 각양각색인 다양한 종류의 고구마 중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고구마는 바로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풍부한 고구마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장건강에 좋은 대장 고구마는 주황고구마!!
레몬보다 훨씬 많네요.
주황고구마 조림 만들기.
1. 깍뚝 썰기한 주황고구마를 기름에 5분정도 볶아준다.
2. 물 1컵, 올리고당 3큰술, 간장 2큰술을 넣어 조려준다. 아몬드도 넣어서 조려주세요.
주황고구마는 고구마 중에서도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장내 면역력을 높여주고 면역세포의 활동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주황고구마 조림에 함께 곁들였던 아몬드에는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주는 프리바이오틱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주황고구마와 함께 섭취했을때 장 건강은 물론이고
또 변비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황고구마 밥!!
주황고구마를 깍둑썰기 해주고 표고버섯 1개도 잘게 썰어 넣어준다.
주황고구마 밥과 꼭 먹어야 하는 식재료가 양배추라고해요. 양배추를 쪄서 밥에 싸서 양념장 넣고 먹더라고요.
주황고구마 지짐이!!!
1. 주황고구마는 얇게 어슷썰기해준다.
2. 부침가루로 반죽을 만들어주고 주황고구마에 살짝 입혀준다.
중불에서 노릇노릇 구워주면 되는데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주황고구마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된 장내 수분 함량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배변활동은 물론이고 피로해소라든지 면역력 강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주황고구마 섭취시 주의사항.
칼륨이 풍부해 과다 섭취시 고칼륨 증상이 유발될 수 있어요.
하루 3개이하로 섭취 권장함.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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