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중 가장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나라임.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고 다양한 미식이 발달한 말레이시아.
동남아시아의 뉴욕이라고 불리는 KUALA LUMPUR
말레이시아에서 떠오르는 여행지.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인 MALACCA
이번투어 경비는 1인당 78000원.
6시간 비행해야 도착하는 쿠알라품푸르!! 규현투어 시작.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음.
공항에서 시내까지 28분만에 이동하지만 1인에 16000원으로 비쌈.
공항철도보다 저렴한 1인 4500원에 시내까지 논스톱으로 이동 단점이라면 시내까지 1시간 소요됨.
리무진버스 이용 방법!!
버스 표시를 따라 3층 입국장에서 1층으로 이동합니다.
티켓은 현장구매. 온라인예매 모두 가능해요. 온라인 예매시 카운터에서 티켓으로 교환해야함.
버스를 타고 이동함~~
곰바크강과 켈랑강의 두강의 합류지점이라 이름이 쿠알라 룸푸르라고함.
쿠알라룸푸르 인구의 3분의 2가 중국계임. 많은 중국계인구가 큰 차이나타운을 형성!
그래서 점심은 중식당으로!
1시간만에 센트럴 역 도착.
이틀간 사용할 교통카드를 구매하기로함. 용진과 총 180링깃 중 90링깃씩 부담.
터치 앤고.
쿠알라품푸르 내 모든 대중교통에서 이용 가능한 충전식 교통카드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이틀만 사용.
전철타고~ 마지드 자멕 역으로 이동.
점심시간은 항상 만석이라고함.
잘튀견 돼지고기를 흑맥주로 맛을 낸 기네*폭립.
말레이시아식 짜장면 오키엔 미 약 2400원
스위트 사워 포크라이스 약 2400원 크랩 미트볼 약 3600원
규현이가 추천하는 메뉴는 기네*폭립.
1965년 쿠알라룸루르에 양조공장 설립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네*흑맥주
땅콩과 차이니스 티부터 세팅.
쿠알라룸푸르 첫 정착자가 중국계 광부였다고해요. 천팔백 오십 칠년에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 중국계 광부. 말레이시아 특산품인 주석 위치가 너무나도 좋은 쿠알라룸푸르는 지리적 이점으로 주석 생산의 중심지가 되었음.
땅콩과 콜라는 꿀조합이라고함.
얌 바스켓 약 9000원... 맛있다고하네용.
크랩 미트볼 약 3600원
호키엔 미 약 2400원.
얌은 고구마와 비슷한 말레이시아 구황작물로 마, 토란과 비슷한 맛이난다고해요.
튀긴얌 속에 각종 채소를 넣어 만든 음식임. 으깬 감자튀김같다고함.
한국인 입맛에 딱! 엄마가 만들어준 동그랑땡 맛이라고함.
말레이시아식 짜장면도 짜장면 느낌이 난다고함.
우동면에 짜장 소스가 첨가된 맛임. 담백한 짜장면 맛.
튀긴 등갈비에 새콤달콤 양념을 더한 기네*폭립M
약 12000원
바비큐 폭립은 약 8400원.
한국에서 파는 갈비찜 맛이라 한국인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맛이라고함.
달달하고 짭짤한 돼지갈비. 모두 강력 추천.
주문도 안했는데 가져다준 땅콩. 한접시에 약 750원. 2.5링깃.
차이니스 티도 유료임. 1인당 1.2링깃 360원임.
기본반찬도 유료일수 있다는 점!! 안먹을 음식은 사전에 거절하기!
다음 장소로 이동~
이곳이 곰바크강과 켈랑강 두개의 강이 만나는 지점임.
말레이어로 흙탕물의 합류라는 뜻으로 두강이 만나는 지점이기에 붙여진 이름임.
마지드 자멕
1909년 건립된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힌두와 이슬람, 빅토리아 시대 건축양식이 혼합되어 있음.
다음 스폿은 광장임. 말레이시아 하면 메르데카 광장.
두번째 픽 메르데카 광장 도착.
메르데카는 독립이라는 뜻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광장임.
광장의 랜드마크임. 독일 기념일 행사에서 중심 역할을 하는 곳임.
KL 시티 갤러리.
갤러리 입구 앞 조형물 기념 촬영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임.
세인트메리 대성당등. 다양한 건축물이 집합되어있음.
밤에는 고요하고 은은한 분위기임. 말레이시아 역사의 현장인 메르데카 광장.
무수히 많은 말레이시아 국기. 8월 31일이 독립 기념일이기 때문임.
1957년 8월 31일 독립을 선언한 말레이시아.
바로 이곳에서 독립선언후 자유 국가가 된 말레이시아.
국기게양대는 100m에 달하는 걸로 북한이 선물했다고해요.
북한 기정동에 세워져 있는 약 160m 높이의 게양대.
같이 수교를 하면서 경쟁을 했다는 얘기가 있는 그래서 북한이 관계가 좋아지기 위해서 게양대도 선물하고 했다는 얘기가 있음.
1800년대 건물이 모여있는 광장.
세인트메리 대성당은 1894년 영국식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말레이시아 최초의 벽돌성당임.
A.C 노먼이라는 건축가의 작품으로 KL시티 갤러리도 그의작품임.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은 식민지 시대인 1897년 건축된 A.C 노먼 작품으로 광장에서 가장 규모가 큰 랜드마크임.
쿠알라룸푸르의 심장 역할을 하는 메르데카 광장. 역사적인 건물들을 보니 전해져오는 그날의 감동.
규현투어 다음 목적지는?
인도인이 건설한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오래됨. 스리마하 마리암만 사원.
날씨가 더워 예정에 없던 커피를 먹기로함.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카페로 맛있는 식사메뉴는 약 3000원부터임.
비싼 치즈케익을 먹겠다고함.
9000원임... 한조각만 시킴.
인도의 영향을 받은 초기 말레이시아는 그후 말레이반도를 통일한 스리위자야왕국.
파사르 세니 정류장에서 버스타고 제레자 정류장으로 하차후 도보 20분 이동
규현투어의 메인인 다음 픽은?
새 공원임.
200여종 3000여 마리에 이르는 엄창난 새들!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닐수 있는 공원으로 1인 18900원임.
비밀스러운 새들만의 왕국을 가까이서 들여다볼 아주 특별한 기회임.
함부로 만지거나 먹이를 주지 말 것.
2500평으로 자유비행이 가능한 곳임.
새와함께 사진찍는건 돈내고 찍어야하더라고욤.
<출처: tvN 더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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