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을 품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이자 맛이 살아 숨 쉬는 곳.
바로 광주입니다.
모든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여기에 감자 깎는 칼에서 찾을 수가 있는데 관절염 때문에 감자칼을 자꾸 떨어트렸다고, 아내가 걱정된 남편이 고민을 하다가 감자칼 대자인을 새롭게 고안했다고 해요.
사용에 불편을 줄여주기 위해 디자인을 개선, 오늘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주방도구가 된 것.
응급상황시 열수 있게 둥근 손잡이에서 L자 손잡이로 디자인을 변경한 거처럼요.
여러 가지 포용 디자인으로 사람들을 편하게 해준 발명품들이 있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어디서든 소통할 수 있는 티셔츠.
그리고 식사하러.
광주는 아무곳이나 가도 다 맛있다고 하네요. 상준이 데려갈 맛집은?!
오늘 갈 곳은 광주의 먹자골목. 광주송정역 인근에 떡갈비 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고속열차를 타면 바로 떡갈비 천국에 도착합니다.
약 200m 의 거리가 떡갈비 가게들로 빼곡합니다.
육즙을 품은 전통 떡갈비에 불향이 가득, 모두가 사랑하는 대표 먹거리입니다.
일반 떡갈비는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섞인 게 특징입니다. 이곳의 한우떡갈비는 온니 한우.
송정동 떡갈비 거리만의 독특함. 뼛국 자체만으로도 일품요리입니다.
뼛국의 깊은 국물맛에 감탄이 절로, 뼈에 붙은 도톰한 살에 고기가 너무 부드럽다고.
진하게 우러난 국물에 야들야들한 살코기까지,
불그스레한 빛깔이 군침을 자극하는 묵은지. 시원한 산미에 볶음김치 같은 감칠맛까지.
씹자마자 입맛을 자극하는 새콤함까지. 기대 이상의 맛에 그저 감탄.
광주 김치만의 비법은? 젓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여섯 가지 젓갈로 맛을 낸다고 해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 다져 숯불에 구워내는 떡갈비.
겉은 노릇하게 속은 촉촉하게 숯불 향과 육즙이 가득합니다.
한우떡갈비는 한우의 부드러움이 입안 가득, 탱글탱글한 식감 뒤에 육즙이 팡!
촉촉하게 스며든 소스가 한우의 고소함을 극대화해준다고 하네요. 촉촉한 돼지고기와 쫄깃한 소고기의 조화. 고기의 응집력이 다르다고 하네요.
씹는재미와 육즙의 부드러움이 동시에 있다고 해요. 차원이 다른 광주 떡갈비의 맛.
떡갈비는 지역별로 특징이 있는데 궁중 음식에서 유래된게 담양 떡갈비로,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갈비. 그런데 뼈에 붙은 고기가 먹기 불편했고, 살을 발라 다진 후 뼈에 붙여 구운게 담양 떡갈비입니다.
격식없이 네모나게 구운 광주 떡갈비. 실용적인 서민들의 대표 음식입니다.
유래를 알고 나니 먹는 재미도 최고임.
미리 고추장에 비벼져 나와 손쉽게 먹을 수 있고, 밥과 육회, 신선한 채소가 완벽히 어우러진 한 그릇.
떡갈비와 함께 먹으니 시너지 폭발입니다. 감칠맛과 고소함과 육즙의 삼박자.
입맛을 사로잡는 완벽한 조화. 한 숟갈에 담긴 고기의 쫄깃함과 톡톡 터지는 밥알.
광주 김치는 다르다고, 아삭한 식감과 칼칼한 맛이 일품입니다.
김치와 떡갈비로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음.
고속열차 타고 국내 여행 먹방 투어 강추라고 합니다.
출처: Channel S 니돈내산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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