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폭포 스윙을 마친 후, 다음 목적지는 렌소이스!!
SNS에서 유명한 환상의 여행지입니다.
렌소이스를 보기 위해 전날 마라냥으로 이동했습니다. 우베클란지아에서 상파울루, 상루이스로 총 6시간에 걸친 비행 후, 차타고 5시간 이동해 렌소이스 근교 도착.
하루 뒤 투어 차량으로 렌소이스로 이동.
땅 밖으로 튀어나온 뿌리가 특징입니다.
고스란히 느껴지는 오프로드.
왜 랜소이스라 불리는지 알겠다고, 렌소이스는 포루투갈어로 침대보라는 뜻이라고해요.
흰 모래 언덕이 침대보 같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수천 년에 걸쳐 해풍에 의해 밀려온 모래,
여기는 사막이 아닙니다.
사막은 비가 1년에 250mm 이하로 오거나 몇 년 동안 한 방울도 내리지 않는 곳입니다.
그런데 렌소이스는 사막이 아닌 해안 사구 지형입니다.
1월부터 6월엔 우기에 내린 빗물이 고여 호수가 됩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옴 오후 9시
승우의 버킷리스트인 행글라이딩하러 리우로 이동합니다.
브라질 상루이스 공항. 마라낭에서 상파울루로 다시 리우데자네이루로 6시간 45분 비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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