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흰쌀밥으로 혈당 관리는 법. 혈당관리를 위한 계단 운동법. 바나듐 쌀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될까?



탄수화물 섭취가 당뇨를 부릅니다. 

혈관 건강을 망치는 주범은 기름입니다. 

당연하게 믿었던 건강상식!! 건강 상식은 모든게 진짜일까?!

상식을 뒤집어야 건강이 보입니다. 





흰쌀밥에 숨겨진 반전은?!

상식을 뒤집는 다이어트를 해서,  건강을 되찾은, 상식을 뒤집어야 건강이 보입니다. 





54세 서의경님은 물을 계속 마셔도 갈증이 나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고.

너무 피곤하고 몸에 이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여서 병원에 갔더니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혈당이 230정도 나와서 정말 깜짝 놀랐다고.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왔고,  자신의 건강보다 엄마의 역할이 우선이었던 그녀.

고혈압이랑 고지혈증도 같이 왔다고.

당뇨가 무서운게 합병증 때문이죠.

인체 내 장기를 소고기라고 가정하면  소고기 위에 설탕을 뿌린 결과는?!





소고기가 까맣게 변한 이유는?!

고혈당이 독성으로 작용한 건데,  우리 몸도 당뇨에 걸리게 되면 고혈당이 혈액 속에 있는 단백질고 만나서  당독소를 생성해 신체 내 심장, 위장, 간등  주요 장기들을 공격해서 당뇨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러한 합병증은 한번 생기면  계속 이어서 찾아온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합병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도 악영향을 미쳐서,  췌장암 발생 위험까지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혈당 관리를 잘했던 건 아니고,  실수도 많이 하면서 운동방법이나 먹는 거를 모두 뒤집어 보자고 생각하고,  방법을 바꿔봤다고.

그랬더니 혈당 관리가 그 다음부터  천천히 잡히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혈당 관리를 위한 뒤집기 방법은?!




보통 계단 운동은 올라가는 건데, 내려가잖아요.  모든 걸 다 뒤집어서  운동을 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혈당을 낮추는 데 알아보니까,  오히려 계단을 내려가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했다고. 그래서 계단을 내려가는 운동을 하고 있다는 그녀. 

계단 내려가기 운동으로서는  계단 오르기보다 상대적으로 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심폐 기능에는  큰 운동 효과는 없는 대신에  근육을 발달시키는 데는 굉장히 큰 자극이 됩니다. 

근육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에 반응해서  혈당을 흡수하고 소모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계단을 내려가는 운동이 근육 발달과 함께 혈당 안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당을 낮추려면 계단을 내려가라. 





계단 내려가기 운동 그룹에서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혈당, 인슐린 저항성, 당화혈색소 수치가 감소했다고 해요.


쾅쾅 걸으면 오히려 관절에 안 좋고, 앞을 똑바로 보면서 사뿐사뿐 내려가는 게 요령이라고 합니다. 






체중을 발 뒷부분에 집중해 정면을 응시할 것. 

계단을 천천히 내디뎌야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혈당 관리를 위한 특별한 식단법은?!


봄이면 챙겨먹는 식재료가 봄동!!

봄동은 당지수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에 고춧가루 3스푼, 다진 마늘, 멸치액젓, 참기름을 1스푼씩 넣어준다.

봄동 겉절이 포인트는 유자청입니다. 

유자 껍질 속 풍부한 비타민 P와 헤스페리딘을 함께 섭취하면 혈관 건강이 튼튼해집니다. 





그리고 당뇨병이 있다면 피해야 할 1순위 음식이 흰쌀밥이잖아요.

그런데 그녀는 건강 상식을 뒤집어 흰쌀밥을 섭취하고 있다고 해요.





혈당 관리가 일상화되면서 가장 억울한 영양소가 있는데, 바로 흰쌀밥입니다. 

탄수홤루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아서, 근육이 줄어들면 근육이 하는  혈당 조절 능력도 감소해서 혈당 조절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하루에 100g 이상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쌀은 필수 영양소 60여 가지 이상 각종 미네랄, 필수 지방산,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임상영양학회지에 따르면 탄수화물을 장기적으로 제한하면 심장 부정맥, 심장 수축 기능 장애, 암 위험 증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선 흰쌀밥을 먹어라!

쌀밥으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관리. 

보통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잡곡밥을 먹으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서의경님은 밥순이라, 밥에 잡곡을 섞는걸 너무 싫어한다고,  입안에거 꺼끌꺼끌한 것도 싫고, 소화도 잘 안되고, 

그래서 찾은 쌀이 바나듐 쌀이라고 해요.

요거 박나래때문에, 인기가 엄청 많더라고요.





혈관 관리를 위해 삼시 세끼를 바나듐 쌀로 밥을 지어 섭취한다고 해요.

밥으로 혈당 관리도 된다고 하니까 신기하다고 그리고 일반 흰쌀밥보다 맛있는거 같아서 좋다고.





쌀에 바나듐을 뿌러 성장시킨 바나듐 쌀. 

바나듐은 세상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원자번호 23번 미네랄 물질로,  사람을 포함한 포유동물의 필수 영양소입니다. 

사람을 포함한 포유동물의 필수 영양소입니다.  1830년대 스웨덴의 화학자가 바나듐 화합물 색을 보고  스칸디나비아의 미의 여신 바나디스를 떠올려 바나듐으로 불립니다. 

생활 속 쉽게 접할 수 있는 바나듐.

화산암반수, 땅콩, 멍게, 해조류 등에 포함된 영양 성분입니다. 

바나듐 쌀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까?!


바나듐은 인슐린 유사 물질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슐린의 합성과 활동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인슐린 감수성도 상승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1920년대 초 인슐린이 개발되기 전에는  바나듐이 인슐린 역할을 하는  당뇨 치료제로 연구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체내에서 인슐린 대체 작용을 해 혈당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듐 화합물은 인슐린 모방, 항당뇨 특성을 가지고 있어 
동물과 임상 시험에서 혈당 수치를 낮춥니다. 

바나듐 쌀 속 천연 미네랄은 체내 산성화를 막아줌으로써 항노화에 도움이 됩니다. 

밥에 찰기가 있고,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혈당관리까지 되니까 더 좋다고.


다른 실험자가 일반 쌀밥과 바나듐 쌀밥을 먹고 혈당을 비교한 결과는?!




일반 쌀밥을 섭취했을 때보다 바나듐 쌀밥을 섭취했을 때,  혈당 상승폭이 더 작게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식후 2시간 혈당인데, 꽤 많이 차이가 나네요.

바나듐 쌀 속 천연 미네랄 성분인 바나듐 성분이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런 혈당 변화 폭의 차이를 가져온 것입니다.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바나듐 쌀은  한끼에 약 50g을 조리해 먹는 것이 적당한데,  쌀은 도정하는 즉시 산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바나듐 쌀 역시 적은 양씩 포장돼 있는  소분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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