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웃백 정말 잘다녔는데 한참 안갔다가 최근에 다시 가게됐는데, 꿀팁들을 다 잊어먹은거있죠? 이런건 한번 숙지하고가야 같은 돈으로도 더 다양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웃백은 여전히 사람들이 많아서 좀 늦게가면 대기시간도 길더라고요. 요즘엔 사람들이 좀 줄었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주말엔 안전하게!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드려요. 전에 한번 백화점 안에 있는 아웃백 먹으러갔다가 1시간 기다린적도 있어요.
아웃백 꿀팁 총정리!!!
가장 저렴하게 먹는 방법은 런치타임을 이용하는거에요. 런치시간이 오픈하고 15시까지로 시간이 지나면 런치타임은 이용을 못해요.
메인메뉴 주문하면 메뉴마다 스프와 과일에이드 후식으로 커피나 녹차 선택해서 먹을수 있거든요. 그리고 에이드 다 먹고 리필은 탄산으로 할수 있습니다. 메뉴 2개 선택시 네개로 만들수 있습니다.
스테이크보다는 대부분 베이비백립을 많이 먹더라고요. 저도 백립은 부드럽고 맛있어서 백립으로 많이 먹어요. 그래서 메인메뉴로 백립과 투움바 파스타로 주문합니다. 저도 매운맛은 별로고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투움바 소스는 넉넉히 달라고해서 사이드를 밥으로 시켰을때 소스에 섞어서 먹으면 그렇게 더 맛있더라고요.
메인 메뉴 두개에 스프가 두개인데 그중 하나를 1400원추가해 샐러드로 변경하고 2900원 추가해서 치킨텐더를 올려요. 텐더 갯수는 좀 적고 샐러드는 좀 작지만 딱 좋더라고요.
스프를 별로 안좋아하면 샐러드 두개로 바꿔도 되고 그렇게하면 메인샐러드 크기로 되요.
베이비백립에는 사이드메뉴가 선택이 가능한데 감자튀김으로 선택해 3천원추가해서 하프치즈 올리면 미니 오지치즈후라이로완성! 치즈는 하프만 해도 충분하더라고요. 대부분 음식이 느끼하니깐 반개가 충분해요. 메뉴판에는 반만 올리는거 없고 치즈추가 있는데 반으로 해달라고하면 대부분 해줍니다.
사이드는 감자, 고구마, 감자튀김, 볶음밥이 있는데 볶음밥 추가해서 투움바 소스랑 같이 먹는것도 추천해요. 투움바의 경우 먹다가 퍽퍽해지면 소스 더 달라고 요청하면 또 줘요. 전에는 고구마만 열심히 먹었는데 볶음밥 조합도 좋더라고요. 요정도면 성인 3명이 먹으면 충분한 정도에요.
저희커플은 둘이서 이거 다 먹긴합니다. 둘이서 아주 넉넉히 엄청 배부르게 먹을수 있거든요.
과일에이드는 메인갯수만큼 나오고 다먹고 리필로 탄산으로 해주는데 나오자마자 탄슴음료도 달라고하니깐 넷이서 하나씩 먹어도 괜찮죠?!
그리고 식전에 나오는 부시맨브레드는 기본으로 주는 망고스프레도도 맛있지만 다른 소스도 달라고 요청하면 초코랑 블루치즈랑 다 가져다 줍니다. 초코는 오지치즈후라이 찍어먹으면 또 맛있어요?!
아웃백 할인꿀팁!!!
아웃백 금액권 5% 정도 싸게 구매할수 있어요. 인터넷에 여기저기 검색하면 나오더라고요. 하루전에 미리 사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아웃백에 가입하면 1만원 부메랑 쿠폰이 있어요. 요게 예전엔 생일쿠폰이었죠. 추가로 통신사멤버십이나 카드 할인받으면 15~20% 추가할인도됩니다. 이렇게 적용하면 훨씬 저렴해지긴하더라고요.
다른곳가는 곳보다 훨씬 나을수 있습니다.
아웃백은 키즈메뉴가 따로 없어서 볶음밥 사이드해서 밥이랑 백립, 오지치즈랑 치킨텐더 같은거해서 주는것도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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