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는 고사리 차돌박이찌개와 양배추 볶음이에요.
느끼함 제로! 고소한 맛이 가득한 고사리 차돌박이찌개를 공개합니다.
차돌박이는 키친타월에 얹어 핏물을 뺀다.
핏물을 뺀 차돌박이는 먹기 좋게 썬다.
차돌박이는 익으면서 크기가 줄어드니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차돌박이는 물에 씻으면 맛있는 맛이 빠져나가니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주세요
불린 고사리는 끓는 물에 한번 데쳐주면 특유의 쓴맛이 없어져요
끓는 물에 불린 고사리를 넣어 1분 정도 데친다.
데친 고사리는 찬물에 헹군다.
데친 고사리는 먹기 좋게 썬다.
생고사리에는 독성이 있으니 끓는 물에 삶은 뒤 물에 담가야 해요
대파는 동그랗게 송송 썬다.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홍고추는 송송 썬다.
청양고추, 홍고추는 물에 헹궈 씨를 제거한다.
양파는 깍둑 썬다.
양념만들기!!
된장에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섞는다.
멸치 다시마 밑국물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차돌박이는 양념의 반을 넣어 버무린다.
차돌박이를 먼저 볶아주면 따로 기름을 안 넣어도 돼요
고사리는 차돌박이보다 간이 배는 데에 시간이 더 걸리니 양념을 따로 해주세요
데친 고사리는 남은 양념을 넣어 바락바락 버무린다.
고사리의 줄기 끝이 오므라진 모습이 아기손과 비슷해 고사리라고 부른다고
양념한 차돌박이는 고기 두께가 얇아 양념이 금방 스며들어요
냄비에 멸치 다시마 밑국물, 양념한 차돌박이를 넣고 볶는다.
달군 팬에 차돌박이를 바로 넣으면 양념이 탈수 있으니 밑국물을 조금 넣어주세요
차돌박이를 먼저 볶은 뒤 데친 고사리를 볶아주면 찌개의 맛이 더욱 깊어져요
양념한 고사리를 넣어 볶는다.
멸치 다시마 밑국물을 부어 중불에 볶는다.
멸치 다시마 밑국물을 붓는다.
불을 센불로 높여 10분정도 끓인다.
양배추볶음 만들기
양배추의 심은 잘라낸다.
양배추는 볶으면 크기가 줄어드니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배추는 한입 크기로 썬다.
자른 양배추에 찬물을 부어 깨끗이 씻는다.
씻은 양배추는 찬물에 헹궈내 물기를 제거한다.
깍둑 썬 두부, 양파, 송송 썬 대파를 넣는다.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 1분 더 끓인다.
그릇에 푸짐하게 담는다.
완성이에요.
초간단 집에서 만드는 피시소스!
멸치액젓에 물, 설탕을 넣는다.
흰 후춧가루를 넣는다.
설탕이 녹을때까지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다.
양배추를 넣어 볶는다.
양배추의 숨이 죽으면 소스를 넣는다.
편썬 생강, 마늘을 넣어 고루 섞는다.
송송 썬 대파, 홍고추 풋고추를 넣어 볶는다.
통깨를 넣어 볶는다.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완성입니다.!!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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