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명장들, 서울.동묘. 한우전문. 등심과 차돌박이 맛집.



동네마다 유난히 사람들이 몰리는 곳.
기다리는 시간보다 다시 찾는 이유가 더 궁금하다.

특별한 간판도 화려한 홍보도 없다. 
동네 사람들이 먼저 증명한 곳.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그곳의 정체는?!

명장을 찾아 떠난 첫 번째 동네 서울.
서울에서 만나는 과거로의 여행. 동묘.




소문의 고기 명장이 있는 이곳.

웨이팅을 위해 명단부터 작성.

SNs에서 인기인 글로벌 핫플 고깃집.

천장에는 빼곡히 붙어있는 고기 등급표. 




천장의 서까래와 곳곳에 묻어난 시간의 흔적.

등심 2인분 주문함.
대부분 고기를 미리 썰어놓고 손님 테이블에 나가는데,  이곳은 고기를 통째로 보관함.




주문과 동시에 고기를 썰어줌. 더 신선한 고기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비법이 있다는데?!




고기는 불 옆에 있으면 검마름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런 방지를 하기 위해서,  



등심을 시키면은 그때그때 약간 차이는 있지만,  오늘처럼 살치가 같이 나올때도 있음.




살치살과 등심을 같이해서 준다고 함. 





마장동 투뿔기준으로 이렇게 가격이 다른데,  쉽게 분리해서 팔면 경제적으로 도움되는데,
손님들한테 더 많은 만족도를 주고싶어서  그냥 같이 주신다고 하심.

그러니 손님들이 좋다고 함.
손님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함께 나가게 된 살치와 등심.




살치살부터 먹어보기.
 
진짜 부드럽고,  마블링이 녹는다고 함.  살치살이 입안에 닿는 순간,  바로 사라져 버리는 부드러움.





최고의 마블링, 무쇠 팬 위에서 피어나는 명장의 불꽃. 




등심은 과연 어떤 맛일까??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 소금을 살짝 찍으니까,  고기의 담백함이 더 커지는 느낌이라고 함.

육즙폭발.  우유 맛이 난다고 함. 
우유처럼 부드러울 수밖에 없는 고기의 비밀. 

고기는 당일 구매해서  당일 소비하는 것이 원칙임.  신선한 고기를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함.



시장에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산다고 하심.

고기를 사러 매장에 도착.  이곳은 장사 처음부터 거래하던 곳임. 




이렇게 사온 고기는 명장의 손에 의해 재탄생합니다. 
엄격한 선별과 정성이 모여 완성되는 고기 한 점. 




차돌박이 같은 경우는  대부분 기계로 써는데 여기는 손으로 썰어주심.


차돌박이도 2인분 주문함.
차돌박이 역시 주문과  동시에 손질함.  정갈하게 담아 완성하는 한 접시.




붉은 선홍빛 위로 수놓아진 눈꽃 마블링. 

위아래 두께가 달라서 식감이 더 좋다고 함. 식감을 위해서 직접 썰으심.
아래쪽이 조금 더 두껍고,  위쪽이 얇음.






눈을 뗄 수 없는 노릇노릇 한 비주얼.






사장님이 만든 차돌박이 특제 소스. 

확실히 식감이 더 좋아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식감.

다양한 식감의 결정적 한 수인 칼질 비법은? 고기 두께는 동네 형님 같은 분들이 많이 가르쳐 줬다고 함.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식감 때문에  테이블마다 차돌박이 삼매경.






고기 써는 연습은 고기는 비싸니까, 무로 하고 있다고 함.





쌀밥과 고추냉이와 차돌박이.
너무 고소하고 담백해,  거부할수 없는 맛의 조합임.

손님들이 강력 추천했던 된장찌개.  이 집만의 특별한 메뉴는?!




고기 먹던 불판에 그대로 부은 된장찌개에 공깃밥을 그대로 투하.
밥알 속까지 완벽하게 적셔지는 중.




고기 불판 가득 퍼지는 구수한 된장찌개의 냄새.
고깃기름이 남은 불판에서  별비가 된 된장찌개.

한잔 생각나는 맛, 너무 맛있다고 함. 

매일 아침 된장찌개를 끓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손질하고 남은 짜투리 소고기를 넣고,

된장찌개 1인분에 3천원. 채소를 넣어 듬뿍 끓입니다.




된장찌개를 1시간 정도 끓여요. 채수와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올 수 있도록 끓입니다.
그러면 무겁고 깊은 맛이 납니다. 
한 시간의 기다림이 만든 깊고 진한 맛.  

시간과 정성이 우러난 동네 명장의 된장찌개.

마지막에 꼭 먹어야 함.
매일 같은 자리에서 한 점 한 점에 담아보는 진심.

변함없는 그 손길을 오래오래 응원합니다. 

출처: 동네의 명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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