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미국 역사상 범죄커플, 보니 & 글라이드 다크 투어.



특이한 행사에 가기 전 들른 댈러스.
범죄자 커플에 관한 축제가 있다는데..

1930년대 미국을 뒤흔든 무법자 커플. 




무려 13명을 살해한 두 사람. 




이런 범죄에도 대중은 보니의 패션까지 따라하며 열광했다고 해요.
대중문화에서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당대의 스타였던 보니와 클라이드.

미국에서는 이들의 범죄 사실과 피해자를 기억하는 축제를 개최합니다.




페이지와 비욘세의 노래에도 나오고 K-팝에도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입니다.

제니의 mantra에도 나옴.




독일에서도 노래가 유명한데 디 토튼 호젠의 bonnie & clyde. 가 있음.

댈러스에서 가장 먼저 가볼 곳은? 
희대의 범죄자이면서 인기를 끈 이유를 알수 있는 곳. 




파일럿 포인트 타운 스퀘어.
영화 세트장 같은 이 동네가 대중들에게 유명해진 계기입니다.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의 명장면.  은행 강도 씬의 촬영지. 
상징적인 장면이 촬영된 곳입니다. 

당시 보니와 클라이드가 이끌던 배로우 갱단.  총으로 무장해 은행을 습격 했다고 함.
본인의 성을 따 만든 갱단 이름.
이런 범죄자 커플이 인기를 얻게 된  이유가 뭘까?

두 사람이 활동했던 1930년대가 경제 대공황 시기입니다. 

1929년 미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장된 경제위기. 주식시장이 무너진 후 은행들이 줄줄이 파산. 
빚을 갚지 못한 기업들이 도산하며 실업자가 급증함. 
집과 일자리를 잃는 것이 흔한 일이 됌. 은행에 반감을 갖게 된 사람들.
이때 보니와 클라이드가 등장. 두 사람이 은행을 혼내주는 영웅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보니와 클리이드는 의적이 됨?! 은행에서 턴 현금을 사람들에게 나눠준 적음 없음.




그럼에도 이 커플이 미화된 이유는  기록용으로 찍은 사진들이  경찰이 이들의 은신처에서 필름을 찾아 언론에 배포함. 

당시 언론은 두 사람을 보도하며  범죄자 보니를 매력과 품위가 있다며 미화하는 표현을 사용함.
마치 저항의 아이콘처럼 자리 잡은 보니와 클라이드.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범죄자의  삶과 다르게, 평범했던  두  사람의 어린 시절. 

보니와 클라이드는 왜 범죄자가 되었을까?  더욱 궁금한 두 사람의  어린시절. 


다음 장소는 웨스트 댈러스에 위치한  트리니티 그로브스입니다.



아치형 철교와 높은 건물이 한 번에 보이는 명소임.
1920년대 클라이드 가족이 거주했던 지역입니다.

가난하지만 단란한 농가에서 자란 클라이드. 가뭄으로 농장이 문을 닫게 되자,  살 곳을 찾아 빈민가인 웨스트 댈러스로 이주.





그런데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던 곳임. 
형의 영향으로 범죄를 시작하게 됨. 결국 스무살이 되던 해





보니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지?

보니의 과거를 만나러 도착한 곳은?! 보니가 다녔던 학교로 알려진,  이글 포드 스쿨.



이곳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보니는  시를 쓰고 로맨스 소설을 사랑하던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보니는 공부를 꽤 잘햇어요. 그리고 이 둘은 부부가 아닙니다.

16세에 동창 로이 손튼을 만나  자퇴후 결혼을 하게 된 보니.



하지만 결혼 후 시작된 가정 폭력. 게다가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수감됨. 이혼도 안 해줌.
남편없이 식당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가던 보니.

보니가 다친 친구를 간호하던 어느 날,  병문안을 온 또 다른 손님인 클라이드.

그렇게 첫눈에 반해버린 두 사람. 

일명 보니 앤 클라이드 증후군이라는게 있는데, 

하이브리스토필리아라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강한 연애 감정이나 성적 매력을 느끼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둘의 운명 같던 사랑도 잠시,  차량 절도 혐의로 체포된 클라이드, 보니는 탈옥시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합니다. 




무사히 전달하고. 탈옥을 함.  그런데 일주일만에 다시 체포되고 강제 노동 14년 형 선고받음. 
이스트햅 교도소 농장으로 이송, 열악한 교도환경과 고된 강제 노동으로 악명이 높았던 곳임. 

수감생활이 힘들었던 클라이드. 어떻게든 나가겠다는 마음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발가락 2개를 절단. 그렇게 가석방에 성공합니다.


어머니가 탄원서를 써 동정심을 유발,  범죄자가 속출해 경범죄자는 가석방을 조치를 하던 때. 

세상이 우리를 버렸다며, 우리가 세상을 뒤집어 놓자! 본격적으로 범죄의 규모가 커지기 시작. 

어렵게 출소한 뒤 범죄에서 손을 땠다면 좋아겠지만, 




출소 후 배로우 갱단을 결성해 범행을 지속합니다. 

다시  수감되는 것에 극도로 예민했던 클라이드.  두사람을 쫓던 수사관과 무고한 시민까지  총13명 살해합니다. 

보니와 클라이드의 만남부터 범죄의 시작까지 엿본 시간. 


출처: 톡파원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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