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맛이라는 감자장, 저는 감자장이라는거 처음들어봤어요!!
바로 깻잎 된장국이 감자장이라고해요. 순실의 집에서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요리였다고 해요.
농촌 식량 사정이 가장 어려운 때가 보릿고개잖아요? 하지 지나면 풀들에 독이 생겨요. 보릿고개시절 감자범벅이나 감자장 등에 감자를 활용했죠.
깻잎을 썰지 않고 뜯어서 넣는 이유는 칼질하면 쇠가 닿아서 맛없다고 해요. 손으로 뜯어야 향이 더 살아나요.
한소끔 끓여내면 간단하게 감자장 완성입니다.
깻잎향이 살아있는 구수한 감자장입니다. 된장의 구수함과 잘 어울리는 깻잎의 향긋한 맛.
출처: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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