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깐 뭔가 맛있는게 먹고싶어서 나가서 먹고 온 집, 요즘 딱히 먹고 싶은건 없지만, 물가가 올라서 또 뭐 하나 사먹기도 아깝더라고요.
그래도 건강하게 먹어보자해서 찾은 곳인데 역시 선택이 탁월했어요!! 맛있더라고요. 속도 편하고
후식은 쥬스와 치즈케잌.
건강한 점심이지만 디저트가 몸에 당분을 많이 첨가한 느낌이에요.
다시 집밥을 먹어야할까봐용~
배부르게 먹고 날도 따뜻해지니깐 너무 졸려요. 너무 먹은 탓이겠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주말엔 여름처럼 더워진다는데.. 이제 봄없어지고 바로 여름오는거같아요.
4계절이 뚜렸한게 너무 좋았는데 여름과 겨울이 길어져서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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