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발생은 2019년 3월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뉴질랜드 내 이슬람 사원 두곳에서 최악의 총격 테러가 발생함.
범행 도구는 5정의 총기로 살상력 높이려고 개조까지함
SNS에 총기 난사 범행을 생중계함 금요 기도회를 위해 300명의 신도들이 예배하는데
사원에 들어가 총구를 겨눈 테러범.
결국 노인은 테러범의 총격으로 사망함.
잔혹한 테러범에 맞선 또 한명의 영웅!!
두번째 테러 발생현장은 린우드 사원
바로 주워 아지즈가 산탄총을 겨누자 겁먹고 달아난 테러범
하지만 도망가는 테러범 차에 산탄총을 던지기까지 맨몸으로 테러범을 막은 영웅이 남긴말..
2013년 9월 케냐 나이로비의 W대형 쇼핑몰~ 주말을 맞아 사람들이 북적북적한데
그러나...그 평화로움도 잠시.
소말리아계 이슬람 무장단체 알 샤바브 대원들이 난입을 함.
위험천만한 테러 현장에서 인질을 구하기 시작함. 시민 히어로의 정체는 정유회사의 직원임.
그러나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의 과거.
세계 최정예 특수부대로 불리는 영국 SAS전 대원이었음.
테러소식을 듣고 곧바로 달려간 그는 이후 테러범의 눈을 피해 사람들을 피신시킨 그.
부대원들의 협력작전없이 전 특수대원의 일당백 작전.
용감한 인질 구출 작전 후 그를 향해쏟아진 찬사.
영화속 히어로를 능가하는 현실파 히어로!
2019년 5월 아프리카 테러 단체에 납치됐던 프랑스, 한국인 포함 인질 4명의 구출소식.
아프리카 베냉의 펜드자리 국립공원에서 사파리 체험중 실종됐는데 여행가이드는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납치범을 확인한 프랑스 정부
프랑스 해군 최정예 특수부대로 위베르 특공대 20명을 투입함.
칠흑같은 어둠을 뚫고 테러범 은신처로 향햇는데.. 테러범 은신처를 10m 앞두고 적에게 발각된 두 군인.. 두군인에게 총을 겨눈 테러범들.
하지만 대응 사격없이 맨몸으로 테러범에게 달려든 두 군인. 결국 테러범과 맞서 싸우다 전사한 두 군인.
두 군인의 희생으로 프랑스인 인질 2명 구출. 약 한달간 역류돼 있던 미국인, 한국인 인질도 구출.
5월 14일 국민들의 존경과 슬픔 속에 두 군인의 국장 엄수.
알랭 베르통셀로 상사의 부친은
" 알랭은 해야할일을 한겁니다. 아들에게 중요한 것은 임무 완수였습니다."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인 모두 당신들을 잊지 않을것입니다.
2018년 여름 서일본 지역에 12일간 내린 엄청난 폭우로 단 4일간 쏟아진 비의양이 약 1000mm 임
사망자 약 200여명 이재민 약 3만여명
서일본 수해지역중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 마비초 마을은
구조대원조차 진입이 힘들던 바로 그때 폭우에 잠긴 마을에 한 청년이 들어왔는데
수상 오토바이를 타고옴.
위험한 수해 지역에 온 이유는 후배의 부탁때문이었는데
마을이 폭우에 거의 잠긴 상태라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친구에게 빌려 수상 오토바이를 타고 마을로 출동
물에 떠다니는 살림살이, 구조를 기다리는 수재민들. 수몰된 마을의 참혹한 상황!
겨우 후배의 어머니를 찾아 대피 성공. 곧바로 수재민들까지 구조하기 시작함.
하지만 밤이 되자 더 열악해진 구조 상황 폭우로 전기까지 끊겨버리고 게다가 떠다니는 나무, 가전등 때문에 사고위험도 높음
다음 특종은 화마에 맞서 시민을 구한 우리나라의 히어로.
올해 4월 강원도 고성등 5개 지역을 덮친 대형산불.!
약 1700ha 산림과 주택 516채 소실. 전국의 소방차 872대 소방헬기 51대 소방관 3251명투입.
엄청난 화마에 맞선 소방관들의 사투! 그 덕분에 대형 산불을 단 하루만에 진압함.
엄청난 불길에 맞선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
산불이 속초 시내로 번지자 대피로 악화된 도로상황. 그런데 대피 차량을 비집고 나타난 오토바이들.
그들은 곧바로 화재현장으로 진격.
소방차등 구조 차량 진입이 힘든 지역의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매캐한 연기로 앞이 보이지 않고 숨이 막히는 상황속에도 결코 구조 활동을 멈추지 않은 속초의 히어로 라이더들.
미처 대피하지 못한 노인 십여명을 구조함.
목줄에 묶여있던 강아지도 화재에서 구조. 그리고 위대한 히어로들이 더 있음.
산불로 고립된 할머니를 구조한 택시기사님!
구급차가 부족하자 한 병원의 직원들은 개인차로 환자를 이송하고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평범한 히어로들.!
당신들 덕분에 재난을 이겨냈습니다. 리틀빅 히어로 고마워요!
극악무도한 테러를 자행하는 이슬람 무장 단체 Is
그런데 그가 사망한뒤 공개된 충격적인 보도
하리스 대위의 정체는?!
뉴스를 통해 IS테러에 희생당하는 어린아이들을 본 뒤 곧바로 이라크 팔콘 정보국 요원에 지원을 함 웹사이트 전화기록등 테러 용의자 감시 및 색출하다가 얼마뒤 하리스 대위가 맡은 중책 IS에 위장잠입!
테러근절을 위해 가족들에게도 비밀로 한채 Is 활동을 시작함.
점차 신뢰를 쌓아간 하리스 대위는 결국 IS 폭탄 테러를 수행하게 된 그. 본격적으로 시작된 그의 진짜 첩보임무.
실감 나는 사상자 연출을 위해 대역 배우를 고용.
배우에게 빨간 염료를 칠한뒤 가짜 증거를 촬영 이라크 팔콘 정보국과 협조한 경찰에게 가짜 증거를 제공
그러던 어느날 Is에 발각된 그의 첩보활동.
뭔가를 눈치채고 하리스 대위의 차에 도청장치를 설치. 그의 정체를 알고 난 뒤 외진 농가로 유인을 한되 무참히 처형함..
뒤늦게 아버지의 위대한 업적을 알게된 아들.
평택 미군 기지에 병사이름을 딴 병원이 있음.
미군들은 캠프나 건물에 희생한 병사의 이름을 많이 써요.
오기자가 근무했던 부대는 6.25전쟁대 전사한 군인의 이름을 따서 캠프 캐럴이었다고
소련인 기자를 지키려다가 전사한 장명기 상병의 성을 딴 장막사.
평택 미군 기지의 병원은 2017년에 개원한 김신우 병장 군 응급 의료센터 치과병원인데
2001년 전 세계에 충격을 준 사건 9.11 테러!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9.11 테러의 후폭풍.
하지만 테러에 대한 불안감에 가족들의 반대가 컸는데
하지만 가족몰래 지원을 하고 2005년 미군에 입대를 함
2005년 대한민국에서 복무하고 2006년 10월 최전방 이라크에 배치됨.
" 이라크는 밤이 더 안전한거 같다고 걱정하지말라고"
자신을 걱정할 가족들을 위해 늘 안심시켜준 그. 그런데 2007년 6월
이때 수류탄을 향해 온몸을 던진 한 군인.
김신우 병장.
상상조차 할수 없는 그의 대담한 진압. 자신보다 눈앞의 전우를 먼저 생각한 그.
결국 전우들을 지켜내고 산화한 김신우 병장.
숭고한 희생을 한 그의 나이는 스물셋...! 김신우 병장 덕분에 목숨을 구한 동료 병사들
2018년 11월 15일 오후 7시 30분 경
호주 시드니의 한 댄스스튜디오에서 수입이 진행되던 중
갑자기 딸이 사라져 애타게 찾던 중
겁에 질린 7세 아이와 함께 있던 50대 남자 천인공노할 성범죄의 흔적.
더참혹한 상황을 막기 위해 범인에게 달려든 길리오! 그런데 길리오와 목과 배에서 피가 나기 시작함 범인은 감추고 있던 메스로 길리오를 찌른 것. 길리오가 범인과 처참한 사투를 벌이는 새
곧바로 병원에 옮겨진 길리오는 다행히 무사한 상태.
목숨걸고 성범죄자와 맞선 길리오의 사연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에게 감사함을 표했고.
7세 아이를 구한 히어로의 한마디.
당신은 아이의 미래까지 구한 진정한 영웅입니다.
1위 미 전역을 울린 학생영웅.
2018년 플로리다주 고등학교에서 묻지마 총기난사로 17명이 사망.
20년간 미국 교내 총기사건은 무려 230여건임
그런데 또다시 미국을 충격에 빠트린 교내 총기사건 발생!
2019년 5월 7일 미국 플로라도주 S학교 9교시 수업도중 갑자기 들이닥친 남녀.
순식간에 전쟁터로 변한 교실.
그런데 이때 총격범들에게 몸을 던진 한 남학생. 필사적으로 총격범을 막아선 그
친구들이 대피할수 있도록 온 힘으로 저지 부상자는 전교생중 8명으로 대참사는 막았는데
안타깝게도 총격 테러의 유일한 희생자가 있었으니..
사흘뒤 졸업을 앞둔 켄드릭.. 친구들의 목숨을 구하고 세상을 떠난 어린 영웅..
2019년 5월 15일 콜로라도주 교회에서 열린 켄드릭의 추도식.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부모님께서 남긴말..
수많은 생명을 구해낸 학생 영웅의 숭고한 희생.
<출처: x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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