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소망이 구구팔팔 이삼사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주 앓고 죽자라고하네요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은 달라요
건강수명이 평균 수명에서 질병이나 부상으로 몸이 아픈 기간을 뺀 기간이에요
10~20년간 온갖 질병으로 고생하며 살수도 있다?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장수유전자는 대체 무엇인가요?
텔로미어란? 그리스어로 텔로스(끝)와 메로스(부분)의 합성어로 염색체의 말단부분이에요
플라스틱 캡이 닳으면 운동화 끈 이용이 불가하듯 염색체 끝 텔로미어가 닿으면 체세포가 사망합니다.
염색체 끝 텔로미어와 장수의 관계는?
나이가 들면서 텔로미어가 줄어들어요
텔로미어가 닳아 없어지면 세포분열이 불가하게 되어 세포가 사망함
텔로미어가 짧아지면 생명까지 위험하다고해요
세포가 분열하지 않으면 인간은 살아갈 수 없어요 인간의 세포의 운명을 결정짓는 텔로미어
텔로미어의 또 다른 이름이 인체 수명시계입니다.
텔로미어를 지키는 것이 무병장수의 지름길임
매일매일 느낀다고...ㅠㅠ 일주일 전과 지금 모습이 달라...ㅠㅠ
이런 증상들이 텔로미어가 짧아지고 있다는 증거라고해요
텔로미어가 짧아진 증상은 머리숱이 감소하고 흰머리가 증가하고 피부가 노화되고 근육량이 감소함
푸석푸석한 머리카락... 환절기면 걸리는 감기...ㅠ
잦은 감기는 텔로미어가 짧아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일반인 약 800여명이 13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짧아지는 텔로미어는 암 발생의 신호입니다.
텔로미어는 노화부터 암 발병까지 관여해요
그렇다면 텔로미어를 짧게 만드는 원인은?
당분이 몸속에서 일으키는 당화반응은 당분이 세포 곳곳에 달라붙어 당분화되는 반응으로 세포탄력이 떨어져 노화를 촉진해요
예를 들면 당뇨 환자의 끈적끈적한 혈액이
뇌경색, 피부노화, 심근경색, 동맥경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당화반응으로 인한 질환이 텔로미어를 짧게 만듦
조리시 당화반응을 줄이는 방법은?
선조들의 식습관이 삶은닭, 구이를 섭취하고 튀긴닭 섭취를 하지 않는데
조리온도와 관련되어있음
높은 온도에서 익히거나 튀길 때 당화반응이 높아져 당분과 결합해 세포가 변화되요
튀긴닭의 조리온도는 약 180도에서 200도고 튀김의 바삭한 겉면은 당화반응의 집결지임
훈제닭의 조리온도는 약 140도에서 160도이고 삶은닭은 100도임
고열로 가열한 부분은 당화반응이 많고 태운음식도 당화반응이 많아 세포손상이 발생해요
당화반응 줄이는 또 다른 비법은?
채소의 핵심은 수분함량임
양배추찜= 양배추 자체 수분과 물로 이루어짐
당화반응은 당분이 단백질, 지질과 결합해 세포가 당분화되는 반응이에요
수분함량이 많으면 당화반응은 감소합니다.
절임은 식초, 소금 설탕 등의 삼투압 작용으로 수분이 손실되요
볶음은 수분손실과 기름코팅이 생김
오늘의 내몸지기는 낯익은 얼굴의 주인공인 연기 경력 53년에 원로배우 한태일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활력이 넘치심
한태일의 건강 비법은?
다리를 대각선으로 번갈아가며 30번씩 뻗어준다.
역시 허벅지가 최고인가봐여!!!
체력이 엄청 좋으심!!! 놀이터에서도 같이 놀아주심
취나물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면역력과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요
취나물 무침
취나물을 끓는 물에 데치기
각종 양념을 넣고 무치기
세포가 건강하게 늙고 생명을 지켜주는 호르몬으로 장수를 좌우하는 성장 호르몬임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성장 호르몬 나이가 들수록 성장호르몬 분비가 줄어듭니다.
죽을때까지 분비가 되는데 세포의 활동, 분화,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임
성장 호르몬은 기억력 감퇴를 예방해주고 인지기능을 상승시켜줍니다.
만병통치약 같은 성장 호르몬을 지키는 방법은?
성장호르몬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어요
60대 성장 호르몬이 20대 성장호르몬의 50%이하로 분비함
70대 성장 호르몬은 20대 성장 호르몬의 20% 이하로 분비
65세 이상 노인의 3분의 1은 성장 호르몬이 결핍되어있어요
성장 호르몬 결핍과 밀접한 노인성 질환
성장 호르몬 분비량을 높이는 방법은 없다고해요...ㅠㅠ 좌절이네용..ㅠㅠ
그치만 성장 호르몬 분비의 줄어드는 속도를 늦추면 된다고해요
무병장수의 비결 성장호르몬을 지키는 방법은?
수면부족으로 인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발병이 높아져요
국내 노인의 절반이 수면 장애를 호소함 숙면을 돕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줄어 수면장애가 생긴다고해요
성장 호르몬 지키는 초 간단 체조 취침 전 잠깐의 체조로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발박수
다리를 펴고 앉은 후 발 안쪽 끝을 맞닿도록 부딪히기
엉덩이 뒤로 손을 짚고 20~30회 반복해주세요
간. 비장, 신장의 경락을 자극해 주는 발 박수 낮에는 양기가 왕성하고 밤에는 음기가 왕성해야 숙며이 가능해요
노화로 인해 마르기 시작하는 음기로 인해 밤의 숙면을 방해함
발박수는 음기를 부총해 숙면을 돕고 스테미나를 채우는데 도움이 돼요
2단계 발박수
누워서 발끝이 천장을 향하도록 두 다리 올리기
발과 다리의 안쪽 면이 맞닿도록 15회 정도 부딪히기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몸의 이완에 도움이 돼요 혈액순환이 좋아져 체온이 높아지고 면역력 개선에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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