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하면 떠오르는 직업이 있으신가요?
파리에서 해볼 특별한 체험이 있습니다. 프랑스하면 와인 전문가인 소믈리에, 치즈 장인인 프로마제,
그리고 빵 문화가 발달한 프랑스.
제과 제빵 산업의 규모는 연간 약 150억 유로 한화로 약 26조 원입니다.
하루 방문객이 약 1200만 명 이상, 프랑스에서 해볼 직업 체험은 제과, 제빵사입니다.
프랑스의 제과, 제빵사는 단순한 직업을 넘어 유산을 지키는 장인으려 여겨지고 있죠. 그만큼 위상이 높기 때문에 제과,제빵 기술을 배우려는 유학생과 빵을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늘 붐비고 있죠.
프랑스 제과, 제빵사의 평균 연봉은 초보자 기준 한화 약 3500만원입니다. 숙련자는 한화 약 6500만원.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제과사와 제빵사의 차이는?
불랑제는 반죽을 발효시켜 바게트 등의 빵을 만드는 제빵사를 말합니다.
파티시에는 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만드는 제과사입니다.
제과와 제빵은 필요한 기술이 전혀 달라요.
오늘은 불랑제와 파티시에 전부 도전해 보기로.
세계속 한국인으로 소개한, 파리지앵도 줄서는 맛집. 밀*앙입니다.
밀*앙은 한국인 최초로 바게트, 플랑, 크루아상까지 제과, 제빵 3관왕 달성!
자랑스러운 한국인 서용상 셰프의 가게입니다.
이른 아침에도 벌써 완성되어 가는 빵들.
보통 제과, 제빵 초보자들은 손 기술이나 제조 과정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중요하고 복잡한 일을 맡길 수는 없다고.
그래서 빵튀기기로 체험해 보기로.
프랑스 빵집에서 꽈배기라니.... 프랑스인들 반응이 정말 좋다고 해요.
특히 크로켓은 인기 메뉴임.
하나만 먹어도 든든해 점심 대용으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제과 제빵사들은 밤 10시에 출근해 밤새 빵을 만든 후 다음 날 오전 6시에 퇴근한다고 해요. 오전에 출근한 직원들이 빵을 판매합니다.
빵이 일상인 유럽에서는 제빵사라는 직업을 높이 평가합니다.
1919년부터 프랑스 일부 지역에서 제빵사의 주 7일 근무를 금지함. 의무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살살 굴려서 설탕 묻혀주기, 많이 묻지도 않고, 덜 묻지도 않게!!
완성, 다음으로 배워볼 빵은?
바로 바게트!!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빵이죠. 바게트는 프랑스인에게 일상 그 자체입니다.
프랑스 전 문화부 장관도 무슨 말을 했냐면,
프랑스인들은 바게트 가격에도 민감해요.
바게트를 구입하는 것은 기본 인권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1970년대까지 정부가 나서서 가격과 크기를 규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물가지수를 측정할 때도 무조건 포함되는게 바게트입니다.
다음 할일은 바게트 굽기!!
6년에서 1년 정도 경력이 쌓이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적당한 힘 조절이 관건입니다.
오븐에 구우면 완성.
밤새도록 놀다가 새벽 4시쯤 되면, 빵집 뒷문을 노크하면 제빵사가 갓 나온 빵을 판매한다고 해요.
최고의 빵을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파리 13구에 또 다른 공장이 있는데, 그곳에서도 또 작업을 해보기로!!
본점 바로 옆에 있는 13구 밀*앙 공장입니다.
6구 매장은 손님들께 바로 나가는 제품들이고, 여기서는 사전 작업이 필요한 빵들을 만든다고 해요.
13구에서 만들고 6구에서 판매를 합니다.
예전에는 6구에서 모든 제조와 판매를 담당했는데 직원과 규모가 늘어나고 효율성을 위해 만들어진 공장입니다.
이제 파티시에 체험을 해 볼 차례임.
플랑 만들기.
프랑스 대표 인기 디저트인 플랑, 커스터드 기반의 프랑스 전통 디저트입니다. 프랑스 곳곳에서 대회가 열릴 만큼, 유서 깊고 사랑받는 국민 디저트입니다.
밀*앙 플랑 만들기.
전날 사전 작업을 거치고, 바삭한 식감을 위해 냉장고에 휴지하기. 판매 당일 구워내서 완성합니다.
힘들어도 완벽해야 살아남는 파리 빵집,
제과 제빵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 직접 만든 빵으로 손님들과 소통하는 과정이 특별하게 느껴진 파티시에 체험.
출처: 톡파원25시.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