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독감들 진짜 많이 걸리죠?!
감기하고는 또 다른 독감!
우선 감기는 증상이 서서히 시작되지만 독감은 감염 하루만에도 갑자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열과 두통, 기침 근육통 관절통, 인후통에 무기력감까지... 심각하면 폐렴이나 중이염까지 이어집니다.
A형 독감 vs B형 독감 증상.
A형 독감은 전파력이 빠르고,증상이 조금 더 심하다고 함.
기침이나도 고열, 두통, 오한, 근육통, 콧물, 기침이 나는데 그중 열이 가장 많이 난다고 합니다.
동물까지도 전염되고, 독감 환자가 만진 물건을 통해서도 감염이 된다고합니다. 12월에서 1월이 유행함.
B형 독감은 A형과 증상이 비슷한데 오히려 열은 약간나지만, 몸이 무지 아프다고, 체온은 37.1도정도지만, 요건 병워에서 열나는걸로 취급도 안해준다고.
사람간 전파되고 호흡기 바이러스로 감염됩니다. 몇 년 마다 유행하고 2~3월에 많이 나타는데 올해거 유행기간인가 봅니다.
후기를 보니 A형 독감 나았는데 또 아파서 병원가보니 B형 독감이었다라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코로나보다도 더 아파서 일하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우선 독감인거 같을때는 병원으로 가셔야해요. 그나마 타미플루를 처방받아서 먹어야 나을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병원에가면 독감검사를 하게 됩니다. 약국에서는 독감검사키트를 팔지 않아요. 그래서 병원에가서 독감검사 하셔야해요.
독감검사는 대략2~3만원정도인데, 요건 병원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만약 실비 가입한거 있다면, 실비청구도 된다고하니, 검사한 후에 가입한 보험 확인하셔서 청구하시면 될거 같아요.
검사 후 독감이 나오면 타미플루 5일 약을 먹을건지, 수액으로 한번에 맞을 건지 선택하게 되는데, 수액은 가격이..좀 나가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9~12만원 정도. 그치만 실비가 있다면 실비 보험에서는 청구가 가능합니다.
타미플루는 강력해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없고 무조건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성인의 경우 2회 5일깐 먹어야 합니다.
증상 발생 후에 한 5일 정도는 격리하면 좋다고 하네요.
걸리지 않는게 가장 좋은..답!!
외출 후에는 손씻기,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기, 따뜻한 물 자주 먹기!
요런걸로, 우선은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예방하는게 최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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